[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남 보령 ‘주산 봄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보령시는 9일 주산면 화산천변과 벚꽃길 일대에서 열린 주산봄꽃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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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충남 보령 ‘주산 봄꽃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재개됐다. 이날 열린 시민화합 건강걷기 대회에 김동일 보령시장(앞줄 왼쪽) 등 시민 500여 명이 참가해 주산초등학교에서 화산천까지 4.4km 구간을 함께 걸으며 봄 풍경을 즐겼다.(사진=보령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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