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나는 ‘청도 반시’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12: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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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경상북도 청도 지역에서 출하된 ‘청도 반시’를 판매한다. 

▲ 6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청도 반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반시’는 청도에서만 생산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씨가 없는 감이다. 일반적인 곶감용의 길죽한 모양의 ‘둥시’와 달리 그 생긴 모양이 채반처럼 납작하다고 하여 ‘반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청도 반시’는 육질이 연하고 당도가 높으며, 씨가 없어 먹기에 아주 편하다. 또한, 비타민, 아미노산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노화 방지, 피로회복, 감기 예방 등에 뛰어나 가을에 즐기기 좋은 과일이다.

▲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청도 반시’를 8,800원(1.5kg/상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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