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티티씨뉴스는 잘츠부르크 주 관광청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줄 ‘푸른 빙하 키츠슈타인호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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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_Nationalpark_Gallery_Sommer 키츠슈타인호른 빙하는 3천29 m 높이에 있는 탑 오브 잘츠부르크(Top of Salzburg) 전망대에서 고산 알프스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 산악인이 아니라도 케이블카를 이용해 일년 내내 올라갈 수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 아레나에서 설산 눈썰매, 설원 탐험으로 짜릿하고 상쾌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사진=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
키츠슈타인호른(Kitzsteinhorn)은 잘츠부르크 주 첼암제 카푸른 지역을 대표하는 빙하이다. 키츠슈타인호른 빙하는 3천29 m 높이에 있는 탑 오브 잘츠부르크(Top of Salzburg) 전망대에서 고산 알프스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 산악인이 아니라도 케이블카를 이용해 일년 내내 올라갈 수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 아레나에서 설산 눈썰매, 설원 탐험으로 짜릿하고 상쾌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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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ofSalzburg_Sommer_Kitzsteinhorn_HighRes 키츠슈타인호른 빙하는 3천29 m 높이에 있는 탑 오브 잘츠부르크(Top of Salzburg) 전망대에서 고산 알프스를 직접 마주할 수 있다. 산악인이 아니라도 케이블카를 이용해 일년 내내 올라갈 수 있다. 여름에는 아이스 아레나에서 설산 눈썰매, 설원 탐험으로 짜릿하고 상쾌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사진=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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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3000_innen_Kitzsteinhorn 시네마3000에서 '키츠슈타인호른-자연' 영화를 대형화면을 통해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사진=잘츠부르크 관광청 제공) |
특히, 3천92m 높이에 위치한 시네마 3000은 특이한 영상 하이라이트를 제공한다. “키츠슈타인호른 : 자연” 영화를 8미터의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다. 대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에 빠져들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0분이 순식간에 지나갈 것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키츠슈타인 탐험 투어는 케이블 카를 타고 3시간 30분간 진행된다. 4개의 기후대 푸른 풀밭부터 메마른 암벽 산들을 넘어 끝 없이 펼쳐져 있는 만년설까지 모두 경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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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ionalpark_Gallery_Winter_Kitzsteinhor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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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P-Ranger-Tour-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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