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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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6일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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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조정선수단이 9월 7일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더블스컬 종목 남자일반부 경기에 출전하여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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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대(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6일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종목 남자일반부 경기 시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코치진 모두 그간 노력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과 결실이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조정 종목의 대중화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02년 조정선수단을 창단한 이후, 현재 이봉수 감독과 안효기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으며,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와 전국조정대회에서 다수 우승을 차지하며 조정 종목의 선진화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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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조정선수단(사진 오른쪽)과 경북도청 조정선수단(사진 왼쪽)이 9월 8일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 시상식에서 각각 대회 종합우승과 준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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