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농촌 환경 정비 등 일손 돕기 나서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0 12: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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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두렁 폐비닐 제거, 저류지 환경정화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20일 여주시 대신면 양촌리 벌말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를 했다. 

▲ 20일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 임직원들이 여주시 벌말마을에서 논두렁 폐비닐 제거 작업등을 통해 농촌 일손 돕기를 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논두렁 폐비닐 제거, 저류지 환경 정화 및 마을 주변 꽃길 가꾸기 등의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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