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
- 전어 맨손잡기 체험, 깜짝 경매,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가을철 서해안의 별미로 손꼽히는 전어와 꽃게를 소재로 한 ‘제20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지난 20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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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지난 20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막이 올라 9월4일까지 진행된다.(사진=서천군 제공) |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어회, 전어구이, 꽃게탕 등을 맛볼 수 있는 전어·꽃게 요리 장터, 인근 어민들이 잡은 각종 수산물 직거래 장터, 지역 특산물 판매 장터가 펼쳐진다.
행사장 내 1kg당 음식가격은 전어구이 및 전어회는 3만 5000원, 전어회무침은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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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축제'가 지난 20일 충남 서천군 서면 홍원항에서 막이 올라 9월4일까지 진행된다.(사진=서천군 제공) |
특히, 주요 체험 프로그램인 보물찾기는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 내에서 이뤄지며, 깜짝 경매와 어린이·청소년 대상 맨손잡기 체험은 오후 2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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