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27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에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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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동 K-water 인도네시아사업단장(왼쪽)이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바수키 인도네시아공공사업부 장관(사진=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사업단 제공) |
K-water 인도네시아사업단에 따르면 K-water는 27일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앞마당에서 바수키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산소통, 세정제 등 1천5백만 원 상당의 코로나-19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 구매에 소요된 금액은 전액 K-water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 중 일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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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수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K-water가 전달한 코로나-19 방역용 물품 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 펏번째는 권기동 K-water인도네시아사업단장(사진=한국수자원공사 인도네시아사업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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