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이주민 노동복지센터에 1천만원 전달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 지난 21일 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국내 최대규모 이주민 축제인 맘프(MA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이주민 노동복지센터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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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국내 최대규모 이주민 축제인 맘프(MAMF)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경남이주민 노동복지센터에 지난 6월 1천만원을 전달했다.(자료사진=K-water부울경 본부 제공) |
오승환 K-water 부울경 지역협력본부장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이번 축제로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모두의 몸과 마음이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K-water 부울경 지역협력본부는 2015년 이후 맘프 축제에 병물 및 후원금을 지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이주민가정과 함께 프로야구경기를 관람하거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화합을 다지고 활기를 불어넣는 일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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