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 ‘그린 황도’ 첫 출하!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7 11:26:38
  • -
  • +
  • 인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전남 남원지역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 6월 27일 서울 서초구 소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전남 남원지역에서 출하된 복숭아 ‘그린 황도’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그린 황도’ 품종은 극조생종으로 초여름에 출시되며 껍질을 손으로 깔 수 있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복숭아로 당도가 아주 높고 향이 입맛을 자극한다.
▲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그린 황도’를 19,800원(1팩/6개 이내)에 판매하며 27일에는 첫 출하 기념으로 12,800원(1팩/6개 이내)으로 한정 판매한다.

‘한정판 과일’이라고 불리는 그린 황도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으며 단백질·아미노산·유기산·비타민 등을 함유하여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책

+

경제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