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 고양체력인증센터는 지난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고양 다산학교 재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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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고양 다산학교 재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했다.(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는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직접 출장지를 방문하여 출장 측정 장비를 사용한 측정을 통해 체지방률과 신체 질량지수, 심폐지구력, 근력 등 체력 종목 7개 항목과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체력평가 기준인 ‘학생 건강 체력 평가제(PAPS)’를 따라 측정하였다.
이번 체력측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신체 특성을 체크하고, 맞춤형 운동처방 결과를 통해 건강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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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체력인증센터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고양 다산학교 재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실시했다.(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은 “고양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뿐 아니라 체력측정이 소외될 수 있는 모든 계층이 스포츠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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