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하고 품격있는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결의가 업계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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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7일 오전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 홀에서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9월 7일 오전 10시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 홀에서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8월 10일 중국 방한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중국단체 관광시장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16개 중국전담여행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하여, 방한 중국 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와 중국 전담여행사 전자관리시스템 리뉴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중국 방한 단체관광 재개로 중국전담여행사들은 새로운 관광지, 즐길 거리, 먹거리, K-컬쳐 등 한국 관광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우호적 분위기를 활용하여 중국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한국 관광을 경험하도록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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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7일 오전 프레지던트 호텔 31층 슈벨트 홀에서 ‘방한 중국여행시장 내실화 및 여행업계 상생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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