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제6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무궁화 축제 - 천리포행 무궁화호’에 지난 주말 1,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탐방객들이 무궁화 동산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제6회 태안 천리포수목원 무궁화 축제 - 천리포행 무궁화호’에 지난 주말 1,2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차 확인시켰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무궁화 축제 기간동안 천리포수목원 무궁화동산과 무궁화품종보전원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373 분류군에 이르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 천리포수목원 무궁화 축제를 찾은 탐방객들이 음악회를 감상하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광복절을 포함하여 축제의 마지막 주말인 18일까지 무궁화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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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무궁화 축제를 찾은 어린이 탐방객이 무궁화동산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천리포수목원 강희혁 TF팀장은 “8월 중순은 푸르른 천리포 해변의 바람과 다채로운 무궁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올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피서지로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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