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24일 오후 2025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기념해 천리포수목원 연구보전지역에 목련 및 호랑가시나무를 심는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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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오후 천리포수목원 연구보전지역에서 2025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이 호랑가시나무를 심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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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에는 모두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약 10개월간 수목원 조성관리 및 실무 능력을 쌓을 예정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09년 산림청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인증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436명이 천리포수목원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수료하여 국내 수목원·식물원·정원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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