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팩트의 “맨홀뚜껑 이탈 시 추락방지 기능과 맨홀 내 점검 시 출입이 용이한 다용도 안전손잡이 ‘맨홀키퍼’가 「2023년도 K-eco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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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공단은 4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디엠씨 타워에서 2023년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열고 ‘맨홀키퍼’등 우수 제품에 대한 발표와 시상식을 가졌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환경공단은 4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디엠씨 타워에서 2023년도 K-eco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열고 ‘맨홀키퍼’등 우수 제품에 대한 발표와 시상식을 가졌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K-eco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상생협력과제 중 연구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완료 후 매출이 발생한 기업을 심사하여 매년 5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포상한다.
K-eco 상생협력 과제는 공단의 전문인력·인프라를 활용하여 기업의 제품개발·성능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테스트 베드 제공 및 제품의 판로 확대를 지원함으로써 성과공유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단 자체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과제 중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에는 ㈜퍼팩트의 “맨홀뚜껑 이탈 시 추락방지 기능과 맨홀 내 점검 시 출입이 용이한 다용도 안전손잡이 (맨홀키퍼)”, 최우수상에는 ㈜두일테크의 “굴뚝 수분 자동측정기 개발”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지오소나㈜의 “수질오염 감시 및 방제지원을 위한 무인선 성능개선”, 장려상에는 ㈜이엔아이씨티의 “해·담수형 수질측정소 배관간섭물질 배제효율화 도수시스템 개발 설치”와 ㈜싸이언의 “항공기소음 자동식별 분류장치 개발”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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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4일 마포구 상암동 DMC타워에서 23년도 K-eco 상생협력제 우수과제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환경공단 제공) |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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