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밀화부리 강진서 월동 중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2-01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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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자연보전연맹 취약종 큰밀화부리 월동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 ‘큰밀화부리’ 무리가 뭉툭한 부리를 옆으로 뉘어 물을 마시고 있다.(사진=강진군 제공)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져 제법 추운 날씨를 보인 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군청 주변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 ‘큰밀화부리’ 무리가 뭉툭한 부리를 옆으로 뉘어 물을 마시고 있다.

 

밀랍을 바른듯한 부리를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큰밀화부리는 국제자연보전연맹이 취약종으로 분류하여 보호받는 종인데 월동을 위해 강진에 날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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