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3·4학년 생명 지키기 위한 의무와 안전 교육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생존수영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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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대상으로 생존수영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 현재까지 4,000명의 학생이 고양체육관에서 강습을 받았다.(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
교육 내용으로는 △물과 친해지기 △호흡법 △물에서 뜨기 △잠수하기 △체온 유지법 △이동하기 △평가하기 등을 배우게 되며, 생존기능 중심의 실기 및 이론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기구조 및 자기보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1회 80분 강습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존수영 교육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 현재까지 4,000명의 학생이 고양체육관에서 강습을 받았다. 고양어울림누리에서는 현재 고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아이들 모두 기대에 부풀어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며, “초등학생들이 유사시 자기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교육과정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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