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늘은 ‘세계 물의 날’ ③ 프란치스코 교황 “깨끗한 식수와 보편적 위생시설” 촉구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2 0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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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많은 형제자매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없다.“
- “물은 대체할 수 없는 신의 선물”
- “물은 상품이 아니다”

[티티씨뉴스 부산=왕보현 기자]

바티칸뉴스는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깨끗한 식수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위생 시설을 촉구한다.”고 보도했다. 

 

▲ 모든 사람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바티칸뉴스 캡쳐)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깨끗한 물과 위생 시설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을 반성하고 함께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일(현지시간) "너무 많은 형제자매들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없다."면서 모든 사람들을 위해 깨끗한 식수와 위생시설을 요구했다.

"내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은 대체할 수 없는 신의 선물이며, 물은 상품이 아니다. 그것은 보편적인 상징이고 생명과 건강의 원천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교황은 전 세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물을 거의 접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식수와 위생 상태를 모두에게 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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