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신안군은 4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2022년 섬 튤립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튤립축제 취소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이다.
▲ 빨갛고 노란 튤립 100만 송이가 지천을 이루는 신안군 임자도 튤립공원(사진=신안군 제공) |
▲ 튤립 및 홍매화축제 추진위원회 유억근 위원장은“코로나19로 3년째 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진=신안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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