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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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호 태풍 '개미'에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인 가운데 25일 오전 송파구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에서 경기도 성남 신흥 제2어린이 집 원생들이 태풍에 대처 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
송파구 (서강석 구청장)는 제3호 태풍 '개미'에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인 가운데 오는 25일(목)~26일(금) 이틀간 장마철 안전교육을 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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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호 태풍 '개미'에 이어 4호 태풍 '프라피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진중인 가운데 25일 오전 송파구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에서 안전교육 선생님이 어린이 집 원생들에게 태풍에 대처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
여름 휴가철은 악천후와 수상 위기 상황 등 ‘물’과 관련된 안전사고가 유난히 잦은 시기다. 구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실생활에서 자기 자신을 보호하며 즐겁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장마철 안전교육을 개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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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송파구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에서 어린이 집 원생들이 태풍에 대처 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
6살부터 초등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특화 시설인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 폭우, 강풍 등 실제 태풍 상황을 실감 나는 시뮬레이션 체험으로,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다. 또한 교육 이후 실생활에서도 안전 실천을 이어가도록 체험에 직접 사용했던 투명 우산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지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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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전 송파구 마천동 송파안전체험교육관 에서 어린이 집 원생들이 태풍에 대처 하는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사진=송파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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