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땅끝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가 가을 캠핑의 낭만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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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700여 팀이 참여한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렸다.(사진=해남군 제공) |
지난 7일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개막했다. 9일까지 계속된 전남캠핑관광박람회는 각종 캠핑·레저용품 등을 전시·체험하는 국내 최대 규모 캠핑 관련 행사로 국내외 110여개 기업이 참가해 캠핑카와 카라반, 최신 캠핑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700여 팀 3천 300여명이 참여한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렸다.(사진=해남군 제공) |
▲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700여 팀 3천 300여명이 참여한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렸다.(사진=해남군 제공) |
▲ 전라남도 캠핑관광박람회(해남으로 가는 꿈카) 전시(사진=해남군 제공) |
명현관 군수는“해남 오시아노를 찾은 많은 캠핑 관광객 여러분을 환영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지속가능한 캠핑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해남 오시아노에서 올 가을 캠핑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700여 팀 3천 300여명이 참여한 2023 전남캠핑관광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 도지사(왼쪽)와 명현관 해남군수가 캠핑용품박람회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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