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Korea Biodiversity Conservation Network)’가 첫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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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9일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9일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이 네트워크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수목원, 고운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대구수목원, 서울대공원식물원, 서울식물원, 신구대학교식물원, 우리꽃식물원, 천리포수목원, 한밭수목원, 한택식물원, 황학산수목원 등 13개 수목원·식물원이다.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에 목적이 있으며 국립수목원을 주축으로 발족되었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9일 국내 수목원·식물원의 생명자원 확보 및 보전을 위한 ‘한국 생물다양성 보전 네트워크(KBCN)’ 발족식을 진행했다 (사진=국립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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