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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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드림슈즈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신발을 제공한 회사에서 미리 발달장애인의 학교난 일터를 찾아가 그들의 발 모양에 맞춰 사전 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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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이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신고 있다. |
이번 행사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장애에 대한 차별 없는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부터 개선하고 고쳐나갈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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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7일 오후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발이 불편한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발을 씻겨주고 특수 제작한 교정용 신발 '드림슈즈'를 신겨주는 세족식이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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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족식 후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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