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역 우수 국내 여행업계 회원사 초청 팸투어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순천 낙안읍성 등 전남도내 신규 특화 상품 개발 주력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전라남도·전라남도관광협회(회장 홍일성)와 함께 2023 서울지역 우수 국내 여행업 회원사 13인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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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전라남도·전라남도관광협회와 함께 2023 서울지역 우수 국내 여행업 회원사 13인을 대상으로 지난 30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전라남도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실시했다.(사진=서울특별시관광협회 제공) |
이번 팸투어는 서울시협 국내여행업위원회 여행사 대표들이 직접 참석해 전라남도 순천·고흥·보성 일대 역사 유적지 및 고유 자연 경관에 특화된 전남관광상품 개발 모색 및 운영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남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및 우주발사전망대를 포함하여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바다위의 정원 쑥섬, 보성 율포해변, 순천 낙안읍성, 선암사 일대를 방문해 둘러보며 전라남도 지역 관광 특화 상품 활성화 방안과 신규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전라남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홍보할 것”이라며, “협회 국내여행업 회원사들이 전라남도의 매력적인 곳곳을 상품화하여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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