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mart e-Valley 포럼, 미래 혁신산업 기업 방문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0 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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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현주소 찾아나서...
- 미래 혁신산업 대표기업‧기관 등 방문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사장 김대환)와 제주 Smart e-Valley 포럼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만)은 Carbon Free Island2030 제주 실현을 위한 ‘제5차 산학연관 대표기업을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

 
▲ 지난 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 사진은 쌍용자동차 기술연구소 김헌성 전무(첫째줄 가운데)를 비롯한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첫째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행사 참가자들이 쌍용자동차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행사로 전기버스와 트램 등을 생산하는 우진산전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폴스타 PDI 센터, 쌍용자동차,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을 방문했다.


▲ 지난 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해 전기차 세미나 등 산학협력을 다졌다. 사진은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 및  등 행사 참가자들이 쌍용자동차 연구 시설을 견학하고 전기차 연구동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이광만 위원장 및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위원장을 비롯해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정대연 센터장,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 김훈 고문 등 제주도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등에서 30여명이 참여했다.

 

▲ 지난 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방문한 견학단이 연구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만 위원장은 “이번 견학은 제주도가 특구를 추진하는 전기선박과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집중 방문해 기술개발과 상용화 과정 등을 직접 접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제주 산학연관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제주도의 여정에 적극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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