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대전=유흥렬]
대전광역시관광협회는 지난 11일 태화장 중식당에서 2023년도 임시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
▲ 이희병 제14대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 |
이 자리에서 회장 단일후보로 등록한 주식회사 두리여행 이희병 대표는 과반수이상의 찬성으로 제 14대 대전광역시관광협회 회장에 당선되었다.
이희병 당선인은 “회원사간 소통과 혁신, 권익보호, 신규상품 개발 및 공동판매를 통한 회원사 수익창출, 인바운드 활성화, 협회 재정자립도 향상” 등의 공약을 발표하였다.
이희병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 이후 관광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대정부 건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한 회원사와 함께하고 소통하는 대전관광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병 제14대 대전광역시관광협회장의 임기는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