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이 노란 해바라기 물결로 가득하다.
해바라기 단지는 박물관 야외공원 유휴지 10,000㎡에 조성돼 해남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대부분 해바라기 꽃단지의 작황이 좋지 않지만, 공룡박물관의 해바라기는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바라기 꽃은 8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 |
▲ 국내 최대규모의 공룡테마 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유휴지 10,000㎡에 해바라기가 만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사진=해남군 제공) |
![]() |
▲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를 공룡테마박물관이다. 박물관 야외에는 1,000여점이 넘는 공룡・익룡・새 발자국 실제 화석이 있는 보호각 3개 동과 지질층이 있으며, 각종 야외 놀이시설과 35점에 달하는 실물크기의 공룡조형물도 조성되어 있다.(티티씨뉴스 사진)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