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고양=왕보현 기자]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는 8월 31일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워터코리아 2022의 일환으로 ‘ESG와 녹색산업 직무능력 업(UP) 워크숍’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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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8월 31일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워터코리아 2022의 일환으로 ‘ESG와 녹색산업 직무능력 업(UP)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는 환경 분야 인재양성 기반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으로 2020년 발족한 산업계 주도 HRD 거버넌스로 한국상하수도협회를 대표기관으로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보전협회, 민주노총, 연합노련 등 30개 기관·협회·근로자단체·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연만 前환경부 차관(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김진실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원장, 우봉우 봉우인재경영연구원장, 전승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자격센터 연구위원, 김창영 ㈜케이스탯리서치 상무, 유정현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 사무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녹색인재 양성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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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8월 31일 경기도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워터코리아 2022의 일환으로 ‘ESG와 녹색산업 직무능력 업(UP)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향후 녹색산업 내 인력수급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분석지표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조사를 확대하는 등 미래 녹색인재의 체계적인 육성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워크숍이 진행된 킨텍스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박람회인 2022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고 있어 물산업의 오늘과 내일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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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8월 31일 환경 분야 인력현황에 대한 조사‧분석을 고도화하고 산업계에 보다 실효성 있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조사연구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환경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인 진광현(사진 왼쪽)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과 한국조사연구학회장인 설동훈 전북대학교 교수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상하수도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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