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Resorts World Cruises) 겐팅드림호, 5월 싱가포르 출발 운항 일정 발표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9 2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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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포트클랑을 포함한 2박, 3박 다양한 일정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겐팅 드림(Genting Dream)의 2024년 5월 5일부터 2025년 4월 13일까지의 신규 일정을 발표하였다. 

▲ 아시아 럭셔리 크루즈 선사인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싱가포르를 모항으로 하는 겐팅 드림(Genting Dream)의 2024년 5월 5일부터 2025년 4월 13일까지의 신규 일정을 발표했다.(사진=리조트 월드 크루즈 제공)

겐팅 드림 호는 주 3회(매주 화요일, 금요일, 일요일 출항) 싱가포르에서 출항하는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먼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출항하는 2박 크루즈와 (싱가포르-해상-싱가포르),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매주 화요일 출항의 3박일정이다. 3박 일정은 푸켓과 페낭-쿠알라룸푸르를 격주로 운한다. (싱가포르-푸켓-싱가포르/싱가포르-페낭-포트클랑-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겐팅 드림호의 일정은 말레이시아 포트클랑에서도 3박 또는 4박 일정으로 승/하선 이용이 가능하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마이클 고((Michael Goh) 사장은 “2024년 겐팅 드림 호의 싱가포르 신규 일정에 높은 수요가 기대된다고 전하며, 아시아 크루즈 인기 기항지인 푸켓,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페낭에서 고객의 크루즈 여행 경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편리한 탑승시간의 일정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아시아의 문화를 지닌 새로운 럭셔리 크루즈 브랜드로 국제적인 경험과 개개인에 맞춰진 크루징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선사이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해상 리조트 크루징”을 목표로 월드 클래스 럭셔리 선실을 포함한 다양한 선실과 선박 안의 또 다른 선박을 컨셉으로 팰리스 전용 레스토랑, 선 덱, 피트니스, 스파와 같은 시설을 보유한 럭셔리 ‘더 팰리스’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인터내셔널 공연과 쇼핑공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리조트 월드 크루즈 제공)

겐팅 드림(Genting Dream)호는 할랄 및 채식 인증 요리, 엄선된 선상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세계적 수준의 라이브 공연, 다양한 선상 숙박 시설 등, 무료 식사 옵션을 포함한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겐팅 드림 호는 24시간 유럽 스타일 버틀러 서비스를 포함하여 독점적인 편의 시설을 갖춘 시그니처 럭셔리 "선박 안의 또 다른 선박", 더 팰리스(The Palace)를 포함하여 브랜드의 많은 특징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5개의 레스토랑과 바, 999석 규모의 극장, 공연과 영화 상영, 6개의 스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워터파크, 파티 데크, 쇼핑, 헬스장, 스파 등 모든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상품과 활동이 있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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