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주말도 반납하고 발빠른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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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이 5일 오후 대전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도착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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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이동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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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가 준비한 환영 행사 진행 전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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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가 5일 대전 소재 인재개발원에서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 환영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윤석대 사장은 “이번 관광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표단 모두가 추억에 남는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필요한 지원을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라며 “잼버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공사가 가진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정부를 지원하고 참가자들이 만족할 때까지 지속해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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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표단이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도착해 여장을 풀고 직원식당에서 특별히 준비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개최 중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영식이 진행된 지난 2일 냉동탑차 3대를 동원 안전하고 시원한 식수용 병입 수돗물 3만 병을 대회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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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개최 중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이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 운영 중인 이동식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를 이용하고 있다.(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또, 0.4ℓ 용량의 식수용 병입 수돗물 총 9만 병을 지원하였으며, 무더위로부터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500ℓ 탱크가 탑재된 이동식 ‘스마트 수돗물 음수대’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동식 세탁차량 2대도 현장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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