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 인천=글·사진 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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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티티씨뉴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 타고 약 50분 거리, 16km 떨어진 인천대교를 지나 정중앙에 위치한 등대섬에 새해가 떠오른다. 팔미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가 있다.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밀린 전세를 일거에 역전한 인천상륙작전은 캘로부대가 이 곳 등대에 불을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어처구니 없이 마무리된 2024년을 뒤로 하고 이제 다시 시작하자. 2025년 새해가 밝았다.
Reset Korea. 다시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녹록치 않을 새로운 국제질서에 적응하며 기후변화로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의 위기를 이겨내고 일거에 역전할 2025년 독자 여러분의 힘찬 삶을 응원합니다.
엉뚱한 계엄으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 항공기 참사, 대외신인도 위기, 경제적 불확실성과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왔습니다. 혁신과 도약의 DNA로 위기를 극복해내고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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