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준영 해수부 차관, 노량진수산시장 방문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1-29 1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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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맞아 수산물 소비 확대 노력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9일(금)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둘러보고, 설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29일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수산물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수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1월 18일부터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월 1일부터는 제로페이와 연계하여 전국 도매시장 및 전통시장 내 수산물 판매장 약 9,000여 곳에서 사용 가능한 수산물 상품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왼쪽 두번째)이 29일 서울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건어물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한편, 박 차관은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이날 구입한 수산물 세트를 세종시 관내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명보육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해수부 제공)

박 차관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수산시장이 활력을 잃어가는 것이 무척 안타깝다.”라며,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에서 설 명절 수산물 선물을 구입하여 지인들에게 그리운 마음도 전달하고, 우리 수산인들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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