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m 국제 규격 수영장 주말·공휴일 초·중·고 입장료 1,000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 천원의 행복’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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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국제규격 수영장에서 주말 자유수영 천원의 행복’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특별할인 대상은 초·중·고등학생들로, 주말과 공휴일에 한하여 일일 자유수영 입장료를 1,000원으로 할인한다. 평상시 일반 입장료는 초등학생 2,500원, 중·고등학생 3,500원이었다.

수영장 주말 및 공휴일 운영시간은 1부(9시~10시50분), 2부(12시~13시50분), 3부(15시~16시50분)이며, 신장이 130cm 미만인 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이용이 제한된다.
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화공원처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수도권매립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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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국제규격 수영장에서 주말 자유수영 천원의 행복’ 특별할인 행사를 추진한다.(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
한편,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위치한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다.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50M 10개 레인, 관람석 1,000석,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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