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2024년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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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4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숲체험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적피배롱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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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4일 천리포수목원에서 숲체험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라벤더 향기를 느끼고 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천리포수목원은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김건호 천리포수목원 원장은 “대다수의 기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만큼 내년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수목원이 가진 공익적인 가치를 지켜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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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24일 천리포해수욕장에서 숲체험교육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바다를 풍경으로 체조를 하고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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