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사와 함께 가족동반 안전·청렴 결의
-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 시상도...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 29일, 공사·용역 협력사와 가족을 초청해 안전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가족 동반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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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부울경 본부는 29일, 공사·용역 협력사와 가족을 초청해 안전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가족 동반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사진=K-water부울경본부 제공) |
이번 가족 동반 결의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안전’과 ‘청렴’ 문화에 대해 협력사와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안전과 청렴의 최전선에 있으면서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장 담당자와 공사, 용역의 협력사 및 그 가족들까지 참여한 안전·청렴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44명) 시상식을 개최하여 결의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협력본부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안전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청렴 교육을 시행하고, 본부장과 5명의 부장이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안전 지킴이 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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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부울경 본부는 29일, 공사·용역 협력사와 가족을 초청해 안전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가족 동반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K-water부울경본부 제공) |
또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협력사와 가족들이 참여하는 청렴 슬로건 공모전, 청렴명함 및 청렴엽서 제작 배포, 청렴 해피콜 등을 시행하기도 했다.
오승환 K-water 부산울산경남 본부장은 “안전과 청렴은 생활화가 되고 문화로 정착 되어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 라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 뿐만 아니라 협력사, 가족들까지 함께 안전·청렴 문화를 공유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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