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글·사진 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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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송파구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려 5천 여명의 시민들이 올림픽 공원 주변을 달렸다. |
한성백제문화제 사흘째인 2일 오전 송파구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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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송파구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려 5천 여명의 시민들이 자신만의 특이한 복장을 하고 올림픽 공원 주변을 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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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송파구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려 5천 여명의 시민들이 자신만의 특이한 복장을 하고 |
주요 도로변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 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 외곽을 도는 7km와 12km의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되었다. 모든 참가자에게 러닝 티셔츠, 스포츠 짐색, 헤어밴드, 양말,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고 특별 초대 손님들과 함께 하는 애프터파티도 열었다.
무엇보다 자신의 스타일을 반영한 이색 복장을 입고 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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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Style Run With 한성백제문화제’에 참가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둘레를 뛰고 있다. 이날 서 구청장은 7km코스를 완주했다. |
참가자들과 함께 7km를 완주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림픽공원을 외곽을 참가한 마라토너들과 함께 달리면서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힘차게 달리면서 이번 행사가 참가자 및 구민들에게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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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제 사흘째인 이날 올림픽 평화의 문 광장에는 흐린 날씨에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가족 단위로 수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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