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가 확산된다.
![]() |
▲ 성공적인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24일 제주시 한림읍 일성비치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공) |
성공적인 1회용컵 보증금제 안착과 빈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24일 오전 1회용 컵 보증금제도가 선도 시행되고 있는 제주도 내 일성비치콘도(제주시 한림읍) 3층 스카이라운지홀에서 2023 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 대학생 서포터즈 ‘반환원정대 8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 |
▲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대학생 서포터즈, 일명 ‘반환원정대 8기'가 24일 제주시 한림읍 일성비치콘도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제공) |
‘반환원정대 8기’는 총 59명(제주도·세종시 내 30명, 서울·경기 수도권 등 전국 29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다. 1회용컵·빈용기 보증금제도 홍보를 위한 홍보 동영상, 카드 뉴스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체험 버스 및 홍보 부스 운영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 |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