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연일 따뜻한 기온이 계속되자 복수초가 노란 꽃잎을 펼쳤다.
‘봄의 전령’ 복수초가 입춘(立春)을 앞두고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전년보다 1주일가량 빠르게 첫 꽃망울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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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봄 제일 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복수초가 1일 천리포수목원에서 개화했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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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초(福壽草)는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한자로는 복 복(福) 자에 목숨 수(壽) 자를 써 ‘복(福)을 많이 받고 장수(長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꽃말도 ‘영원한 행복’이다.(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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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그늘정원에서 피어나고 있는 복수초(사진=천리포수목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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