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꿈을 이뤄주는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 협약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1 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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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 전개
-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아동 인재양성, 안전환경 조성 등 사회공헌활동 적극 지원
- 도미노피자 2012년부터 현재까지 9년 동안 어깨동무 캠페인 후원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재양성 지원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 협약식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한국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왼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인재양성 지원 및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 협약을 체결한 후 각자의 위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은 비대면 기념촬영한 두장의 사진을 이어 붙인것이다. 사진=도미노피자 제공)
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9’ 협약을 도미노피자 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사회적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 도미노피자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희망나눔기금’과 도미노피자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이번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 9’는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미노피자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해 아동 인재양성 기금 후원과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옐로 카펫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2012년부터 9년 동안 아동옹호 대표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깨동무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재능을 키워나가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9년째 후원하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아동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옐로 카펫 사업’에도 추가 후원을 할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뤄주는 후원사업을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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