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신청 접수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 이벤트 재개와 제주해안의 청정 마라톤코스를 활용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정상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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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스포츠 이벤트 재개와 제주해안의 청정 마라톤코스를 활용한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를 정상 개최한다 |
올해로 26회를 맞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제주도(관광국)가 주최하고 관광협회가 주관하며 주제주중화인민공화국총영사관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후원하고 K.A.A.F(대한육상경기연맹)이 공인하여 오는 다음달 19일(일)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 및 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 축제는 지난 1995년부터 일반시민 러너들이 참가하는 제주 최초 시민마라톤 대회로, 청정 제주의 에메랄드빛 해안을 마라톤코스로 구성하여 남녀노소,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다.
특히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마라톤이 다시 시작되는 대회라 더욱더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올해 축제에는 많은 도내 ‧외 마라토너들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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