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사랑과 희망의 오월 ‘함께 만드는 행복!’-
- 저소득 가정 계절김치 나눔행사, 한부모가정 및 홀몸어르신 300세대 -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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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 송파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7일 송파구 오금동 오금공원 행사장에서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계절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
송파구 새마을부녀회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홀몸어르신 가정 300가구에 계절김치인 알타리김치와 열무김치를 담아 5kg씩 총 1500kg를 전달했다.
이날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김치공장(소상공인)에서 직접 담근 계절김치를 새마을부녀회원 30명이 아이스박스에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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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는 “45일간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일선에서 애쓰신 의료진 #덕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덕분에 캠페인’도 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뒷줄 가운데)과 송파구 새마을부텨회원들이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이날 송파구는 계절김치 나눔행사와 함께 “45일간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일선에서 애쓰신 의료진 #덕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덕분에 캠페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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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 송파구청장(왼쪽)과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석촌동 이칠상(90)할머니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계절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는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부녀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포장하고 직접 전달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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