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정의 달 맞아 홀몸 어르신에 계절 김치 전달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7 1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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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사랑과 희망의 오월 ‘함께 만드는 행복!’-
- 저소득 가정 계절김치 나눔행사, 한부모가정 및 홀몸어르신 300세대 -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 박성수 송파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7일 송파구 오금동 오금공원 행사장에서 송파구 새마을 부녀회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계절 김치를 포장하고 있다.
송파구 새마을부녀회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홀몸어르신 가정 300가구에 계절김치인 알타리김치와 열무김치를 담아 5kg씩 총 1500kg를 전달했다.

이날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김치공장(소상공인)에서 직접 담근 계절김치를 새마을부녀회원 30명이 아이스박스에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 송파구는  “45일간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일선에서 애쓰신 의료진 #덕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덕분에 캠페인’도 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뒷줄 가운데)과 송파구 새마을부텨회원들이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송파구는 계절김치 나눔행사와 함께 “45일간의 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내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도 일선에서 애쓰신 의료진 #덕분입니다.”라는 내용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덕분에 캠페인’도 했다.
▲ 박성수 송파구청장(왼쪽)과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석촌동 이칠상(90)할머니 댁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계절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께는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부녀 회원들과 함께 김치를 포장하고 직접 전달한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잘 극복하고 하루 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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