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직업체험 수분연구소 오픈

왕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3 14:14:56
  • -
  • +
  • 인쇄
-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 키자니아 서울에 개설
- 직업 체험 통해 인체 수분 보충의 중요성 익혀

[티티씨뉴스=글·사진왕보현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13일 서울 송파구 소재 키자니아 서울서 어린이들의 직업 체험을 위한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를 개장했다.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과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와 어린이들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전 세계 1억 명 이상이 경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2/3사이즈로 축소한 현실의 도시를 그대로 재현해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직업을 실감 나게 체험하며 어린이들은 리더십, 팀워크 등을 배우며 사회를 경험하게 된다. 국내에는 2010년 2 월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이다.
▲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에서 열린 포카리스웨트 수분 연구소 오픈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한 후 (뒷줄 왼쪽부터) 동아오츠카 이진숙 전무, 박철호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키자니아 강재형 대표, 키자니아 이호윤 이사가 어린이 모델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이날 키자니아에서 어린이에게 몸속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분연구소를 개장했다.
성인의 몸은 6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에 비해 어린이의 경우 체내 수분이 70%에 달할 정도로 수분 필요량이 높다. 이처럼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을 위한 적절한 수분 유지는 필수다.
▲ 수분연구소를 방문한 한 어린이가 연구소 한 켠의 스튜디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분연구소에서는 먼저 수분 밸런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삼투압 기계를 통해 몸속 수분이 필요한 시점과 수분 이 채워지는 원리에 대해 배운다.
그 후 포카리스웨트 제품 효과를 몸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해 두더지 잡기, 개구 리 점프, 별을 지켜라 등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몸 속 갈증을 일으킨다.

 

▲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 속 갈증을 일으키고 있다.

신체를 활발히 움직여 땀이 나고 갈증이 나는 순간 땀의 전해질 농도와 비슷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수분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 속 갈증을 일으키고 있다.


이준철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브랜드 매니저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체험을 통해 바른 수분충전 습관을 익히고 온열질환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증강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를 활발히 움직여 땀이 나고 갈증이 나는 순간 땀의 전해질 농도와 비슷한 포카리스웨트를 마시며 수분 충전을 체험하는 어린이들

 

▲ 13일 수분연구소의 연구원이 어린이들에게 몸 속 수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수분연구소를 찾은 어린이들이 증강현실 서킷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몸 속 갈증을 일으키고 있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정책

+

경제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