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아일랜드 리조트, 2026 보르네오 추수제 개최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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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보르네오 추수제(Distinctively Borneo Harvest Festival Weekend)’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툰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 내 프라이빗 아일랜드에서 진행되며, 보르네오 사바 지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보르네오에서 ‘타다우 카아마탄(Tadau Kaamatan)’으로 불리는 추수제는 벼 수확을 기념하며 풍요에 대한 감사와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전통 축제이다. 오랜 역사와 의미를 지닌 이 행사는 카다잔, 두순, 무룻, 룽구스 등 사바 지역 원주민 공동체의 문화와 함께 계승되어 왔다.

 

이번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의 추수제 프로그램에서는 전통 의식인 ‘밤바라욘(Bambarayon)’이 진행되며, 풍요로운 수확과 자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이와 함께 전통 춤과 음악 공연,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은 보르네오의 고유한 전통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미식 경험 또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리조트 셰프들은 보르네오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통해 사바의 풍미를 전달한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카아마탄 디너’와 특별 만찬은 현지 문화와 미식이 결합된 경험으로 완성된다.

 

행사 기간 동안 투숙객을 위한 특별 패키지도 함께 운영된다. 2박 3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전 일정 식사와 함께, 피셔맨스 코브(Fisherman’s Cove)에서 진행되는 갈라 디너, 칵테일 리셉션, 가이드 투어,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마지막 날에는 ‘싱가 싱가룽의 밤 (Singgah Singgarung Night)’ 특별 만찬이 마련되어 축제의 여운을 이어간다. 패키지 예약은 웹사이트(스페셜 오퍼)에서 가능하다.  

 

가야 아일랜드 리조트는 울창한 열대우림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둘러싸인 자연 환경 속에서, 지역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보르네오 추수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자연과 문화, 그리고 미식이 어우러진 몰입형 경험으로, 여행자들에게 보르네오의 진정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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