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
[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제주에서 여름에 놓치지 말아야할 제주 관광 콘텐츠로 선정한‘햇빛 찬란한 제주 여름, 푸른빛 추억 만들러 떠나볼까?’7가지 테마를 소개한다.
2024년 ‘놓치지 말아야 할 여름 제주 관광’은 ‘제주 여름 추억’을 테마로 여름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테마 여행지를 소개하며 여름날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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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해수욕장에서의 어싱 |
우리가 바라던 바다 <제주 바다의 여름 추억!>
푸른 바다가 우리를 부른다. 언제나 반가운 이곳! 제주 바다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해변을 맨발로 걷는 어싱(Earthing)부터 숨은 보석 같은 물놀이 장소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돌고래 명당까지, 우리가 바라던 바다가 바로 눈 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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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해수욕장 |
자연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주치의가 아닐까? 요즘 뜨고 있는 건강 대체요법인 어싱(Earthing)을 통해 맨발로 땅을 거니면서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느껴보자. 잘게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함께 땅의 기운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바쁜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면 이번 여름 충~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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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이호일동 이호해수욕장 |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는 일렁이는 물결에 풍덩,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강정천이나 논짓물로 가보자.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휴가철 인파를 피하고 싶다면, 제주의 숨은 장소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제주 곳곳 도민들만 아는 피서맛집을 살짝 알려드리니 숨은 피서지에서 추억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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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막해변 (황우치해안) :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7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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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해변 :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5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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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웃개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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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모시 :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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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천 : 서귀포시 강정통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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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짓물 : 서귀포시 예래해안로 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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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리 포구 : 서귀포시 무릉중앙로21번길 190 |
해안도로를 달리며 바다를 느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원한 바람에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자. 반짝이는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사이, 제주어로 곰식이, 수애기라 불리는 돌고래를 만나는 행운까지 함께 누려보자. 헤엄치는 돌고래를 사진으로 남겨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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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리 뿔소라공원 :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31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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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엄리 돌염전 :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 1248 |
* 안전요원이 없는 곳도 있으니 방문 전 주의사항 숙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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