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하는 분수대, 27일부터 10월까지 운영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는 27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과 함께 ‘노래하는 분수대’의 공식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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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노래하는 분수대(사진=고양도시관리공사 제공) |
‘노래하는 분수대’는 물과 빛, 음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분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고양시의 대표 명소다. 그 간 펌프 배관, 전기, 기계 분수설비 등 시설정비와 조경시설, 회양목, 꽃잔디 보수, 수목 가지치기 등 환경정비를 마치고, 꽃박람회 개막에 맞춰 특별 분수 공연을 실시한다.

안병구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은 “힘찬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의 음악분수 공연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주가 예술이야 등 봄 축제를 즐기기 위해 고양을 찾은 관광객에게 또 다른 감동을 드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7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되는 '노래하는 분수대' 공연일정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gys.or.kr/music/)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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