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과 방영 1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 ‘맘먹고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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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지난달 30일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진행을 맡은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과 방영 1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 ‘맘먹고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
지난 30일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진행을 맡은 김선영 평론가가 토크 콘서트 참석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된 이번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출연진과 방청객들은 ‘어하루’의 세계관과 각 인물별 특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구성한 숏주행 영상을 감상하며 소감과 촬영 뒷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갔다. 현장 추첨을 통해 방청객들은 감독과 배우들에게 드라마의 연출, 캐릭터 분석, 감정선 등 심도 있는 질문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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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지난달 30일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진행을 맡은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과 방영 1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 ‘맘먹고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TV영화제에 참여한 소감으로 김상협 감독은 “1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많은 분들이 시즌 2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주연 배우들이 참여한다면 시즌2나 스핀오프 형식으로라도 꼭 제작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팬들의 질문에 배우들이 대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하루’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이재욱은 ‘영원히 가져갈 수 있는 추억’, 김혜윤은 ‘한여름 밤의 꿈’, 로운은 ‘잊지 않을 기억’으로 답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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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는 지난달 30일 배우 김혜윤, 로운, 이재욱과 김상협 감독, 진행을 맡은 김선영 평론가가 참석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서울드라마어워즈 2020 한류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과 방영 1주년을 기념하는 리마인드 토크 콘서트 ‘맘먹고 발견한 하루’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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