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씨뉴스=왕보현 기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물관리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집중호우에 대응한 댐 방류 등 전국 다목적댐의 홍수조절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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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이 11일 대전시 소재 하국수자원공사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박재현 수자원공사 사장으로 부터 최근 집중호우에 대응한 댐 방류 등 전국 다목적댐의 홍수조절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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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홀에서 열린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Digital GARAM 플러스)추진 시연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현실세계와 동일한 3차원 가상세계에서 유역 전반의 홍수 영향을 사전에 모의할 수 있는 디지털 복제물(트윈) 시스템인 댐-하천 디지털 트윈(디지털 가람플러스(Digital GARAM+))를 구축하여 댐 운영에 도입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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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홀에서 열린 디지털트윈 물관리 플랫폼(Digital GARAM 플러스)추진 시연회에 참석했다(사진=환경부 제공) |
디지털가람플러스는 수자원공사가 지난 2020년 8월 섬진강유역과 금강유역의 대규모 홍수피해로 기존 물관리 체계의 한계를 파악하고, 디지털 중심의 물관리 체계로의 전환을 위해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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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한국수자원공사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전국 다목적댐의 홍수조절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환경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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