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렌터카공제조합, 노사 상생문화 실천 인정받아 ‘2025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강인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2 03: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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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국렌터카공제조합 노동조합 박창기 지부장,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이사장 윤종욱)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하는 노사문화 우수 기업 인증제도를 통해 이뤄졌으며, 모범적인 기업 최종 40개사 중 대기업 부문(13개사)에 선정되었다. 

 

특히,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매주 정기적인 노사 간담회와 상시적인 정보공유를 기반으로적극적인 소통을 실천해왔다. 이를 통해‘노사 상생 = 행복한 일터’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실질적인 노사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노사상생 선언 △202회에 달하는 정기 노사 간담회 △온라인 고충상담 코너 운영 △HR 서베이를 통한 조직진단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며 노사 간 신뢰 구축에 힘써왔다. 이와 함께 노사 공동으로 ‘노사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일터혁신 컨설팅’을 시행하고,‘노사 행복 캠프’,‘미래 대응 인사 TF’,‘행복한 일터 만들기 TF’등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복리후생 및 인적자원 개발 측면에서도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있다. 직급·직무·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및 사내 사이버 연수원 운영과 교육비 전액 지원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사위원회를만장일치제로 운영하는 등 공정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윤종욱 이사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은 조합과 전 직원이 함께 만들어 낸 신뢰와 소통의 결과”라며,“앞으로도 협력과 존중의 노사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여 내부 조직의 안정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차 공제사업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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