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티티씨뉴스=강인원 기자]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지난 4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왼쪽)과 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노관규 순천시장이 지난 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순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장유재 부회장, 정후연 부회장, 오광묵 이사가 참석하셨고, 조직위에서는 이사장인 노관규 순천시장과 천제영 사무총장, 김형찬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협약은 2023년 4월 1일 개막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 마케팅 등 협조체제 구축, 단체관람객 유치를 위한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앞서 순천만 습지를 둘러보고 관광상품 운영과 마케팅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
▲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인 노관규 순천시장(다섯번째)이 지난 4일 순천시청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KATA제공) |
KATA 오창희 회장은 “순천만정원박람회가 지난 10여 년 동안 자리를 잘 잡은 것 같다”면서, “지역의 좋은 콘텐츠로 많은 관광객 특히 외국인관광객 유치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이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적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연계 관광상품 운영을 위해 협력하여 여행사도 수익이 되고 순천시민에게는 경제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티티씨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