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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협업 및 리포팅, 컴플리언스 솔루션 전문업체인 워키바(Workiva)(뉴욕증권거래소: WK)가 SAP(뉴욕증권거래소: SAP)와 주문자생산(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워키바는 SAP® 클라우드 플랫폼 통합 서비스를 활용하여 W데스크(Wdesk) 플랫폼 통합 서비스를 내부적으로(first-party integration)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결합 솔루션은 고객들에게 강력한 링크에 더해 감사 편의성, 컨트롤 편의성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워키바의 CEO인 맷 리자이(Matt Rizai)는 “오늘 우리의 발표는 워키바와 SAP가 고객들에게 풍부한 통합 경험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기울이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번에 맺은 OEM 계약 관계를 통해 우리는 전세계 고객들이 비즈니스 분야 데이터의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가 SAP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W데스크 플랫폼에 직접 통합시키면 데이터 동기화, 다이나믹 코멘터리(dynamic commentary), 컨트롤 협업(controlled collaboration), 그래뉼라 퍼미션(granular permissions), 보다 명확한 감사 족적 등 W데스크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W데스크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 모든 형태의 데이터에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W데스크가 제공하는 모든 데이터 투명성과 일관성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게 되고 그럼으로써 데이터에 근거한 결정을 내릴 때 리스크를 줄이고 보다 높은 신뢰를 할 수 있게 된다.
SAP의 플랫폼 채널 담당 수석부사장인 다이언 파넬리(Diane Fanelli)는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있는 우리 SAP 고객들은 데이터 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 절감을 하고 보다 신뢰성 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키우는데 클라우드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길 바라고 있다. 워키바와의 협업을 통해 우리는 고객들이 데이터 신뢰성을 높이고 보다 높은 사업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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