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차이나 2018 둘째 날: 전자상거래 수출 포럼 개최… 해외 가전제품 사업과 중국을 연결하는 플랫폼

김현수 / 기사승인 : 2018-05-08 11: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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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차이나 2018(CE China 2018) 둘째 날에 성공적인 온라인 유통 전략을 통한 중국의 가전제품 사업과 세상의 연결에 초점이 맞춰졌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 사이에 행사장을 찾은 1천여명의 전자상거래 수출 포럼(E-Commerce Export Forum) 방문객들은 18개 연속 세션에서 제조업체, 브랜드 및 온라인 소매업체들로부터 직접 통찰력을 제공받았다. 전자상거래 수출 포럼의 추가 참석자들 덕분에 제3회 CE 차이나의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CE 차이나 전시업체들이 혜택을 입었다.

아마존(Amazon), 이베이(eBay), 광둥 피센 일렉트로닉스(Guangdong Pisen Electronics) 같은 중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 들이 선전 전자상거래 서비스 센터(Shenzhen E-Commerce Service Center)가 주관하는 포럼에 참석했다. 16개국에서 온 전문가들이 전자상거래로 국가간 사업을 성장시키는 방법에 관해 청중들과 지식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브랜드를 만들고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방법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제품을 브랜드화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아프리카, 중동, 서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다양한 영업 지역에 관한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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